마참내 무늬 뜨기에 들어갔다고. 내가 베리를 수확했다고!
너무 작아서 안 보이지만...나중에 더 수확하면 확대해서 올리겠읍니다.
베리 줍줍!
어쩐지 베리가 찌그러지고 못생긴 거 같아서 자꾸 만지작거리게 된다.
만지면 예뻐지기라도 하듯....아냐 아냐! 베리야 넌 귀여워
근데 2XL 단면이 나오고 있는데 착각이겠지? 단면이 64가 나왔다. 철렁
아냐 난 원래 옷 크게 입는 거 좋아하니까; 괜찮겠지.....(내가 원한 건 XL이었건만)
다음부턴 꼭 게이지를 내겠습니다. 부디 이번만 초보자의 기개로 어떻게 안 될런지
+어쩐지 풀어야 될 거 같은 안 좋은 예감이 든다....
고무단쪽에서 64가 나왔으면 위로 올라갈수록.....입을 깍 깨물음
이대로 계속 뜨면 실이 모자랄 거 같은 그런 x됨을 감지함
물론 900g이 있긴 하지만 저 실은 단종+품절이라 모자라면!
흑흑....그렇다 이게 바로 게이지 안 낸 자의 최후이자 말로다.
하지만 와중에 게이지 낼 생각 안 드는 거보면 나도 나네 시무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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