뜨개 4

뜨개 초보는 합사보단 연사를

니트 뜨면서 느낀점ㅋ 초보는 연사로 도전을 해보는 게 낫겠다는 생각 합사 쓰니까 화딱지 남ㅡ _ ㅡ 딱히 무늬 없는 단순한 작업이면 합사도 괜찮은데 무늬 들어가는 거면 무조건 연사로 하십시오. 안 그래도 스틸 바늘이라 실들이 미끄러지고 난리 부르스를 추는데 여러 가닥으로 합쳐진 실이다 보니 자꾸 한 줄씩 빠지고 놓치고 그거 때문에 바늘 쥐는 손에 힘이 더 들어가니까 아프고 이젠 왼손까지 아픔; 쉬어야겠어 오늘은 좀 무리했다🥲 지금 니트 뒷판 뜨는데 앞판 뜰 땐 대나무 바늘 쓸까 고민됨...ㅜ ㅜ 앗 잠깐...내 5mm 대나무 바늘...숏팁 됐지...젠장! (책상 쾅)

뜨개 2024.11.13

[CO] 블랙베리 아란 스웨터

마지막 푸르시오를 하고 새로 코를 잡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첫 기록을 남긴다. (다들 뜨개 블로그 할 때 이런 거 하더라고요. 흫....) 앞선 니트 뜨기 나의 4일 차는 먼지가 됐다. 역시 뜨개엔 왕도가 없어 오로지 성장을 위한 시행착오만 있을 뿐! 실 : 폭폭캐시 7합 차콜 900g 바늘 : 4mm 5mm 사이즈 : L 추후 단면 길이나 이런 거 추가해서 올립니다. 변방의 블로그 누가 보긴 하려나 싶지만 나름의 공유 찡긋

시작과 끝 2024.11.10

플리킹 연습 3일 차

뜨개를 취미로 붙이면서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 기법이 다양하다는 것제일 기본인 아메리칸 하나뿐인 줄 알았는데 더 있었다!아메리칸 뜨면서 손목이 살 아프길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도전컨티넨탈은 진짜 플리킹보다 더 어렵고 적응과 연습이 필요할 거 같고,플리킹은 3일 차인 만큼 어제보다 더 나아진 듯하다. 근데 익숙치 않아서 팔이 아파! 그나마 2년 한 필테로 고통을 돌려막고 있는 기분 고민인 건 생각보다 너무 쫀쫀하게 떠진다는 거?......연습만이 답이겠지멈추지 않고 고.

뜨개 2024.11.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