와학학 하마터면 8일 차 건너뛸 뻔 8일 차와 함께 날아가는 챌린지
그건 그렇고 제가 뭘 샀을까요? 우호혹.....바로바로....
대나무 바늘을 샀답니다! 오효효!!
집에 있던 500원짜리 대나무는 숏팁이 돼버리신 관계로 이왕 사는 거 좋은 녀석으로 샀다.
이 녀석을 산 이유! 블랙베리 아란 스웨터의 무늬를 뜰 때 스틸 바늘이라 그런지
실이 미끄러져서 손에 필요 이상으로 힘이 들어가서 손이 아픔ㅋ
안 아프던 왼손까지 아프기 시작.........덜덜.....ㅜ ㅜ....그나마 덜 미끄러지는 대나무 바늘을 찾게 돼....
지금 쓰는 스틸 바늘은 알리에서 산 바늘인데 입문용으로 가격대비 정말 괜찮음
대나무 단품 바늘 써보고 세트를 뭐로 살 것인가 결정할 테다.
스틸이라면 치아오구 대나무라면 진저 니트 프로!
당장은 세트 들일 생각이 없긴 한데 설 세일에 또 어찌 될지
니트 뜨기 8일 차 그래서 결론은요...안뜨기 1단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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