챌린지를 까먹고 게시하지 못한 관계로 11일 차는 구멍이 났다.
물론 여타 다를 거 없는 겉뜨기 안뜨기의 반복이었지만.....🥲
구멍이 구멍이 났잖아요! 지금! 으아앙앙앙아옹와와왕ㅇ아앙왁
뒤집어진 풍뎅이처럼 빙빙 도는 모습.....눈물 젖은 니트....암 오케...
(오늘은 컨티넨탈 연습하다 때려치웠다.
컨티는 안 되겠다. 나의 앑은 인내심으로는 무리)
이제 도안 안 보고 무늬 보면서 뜰 수 있게 됐다.
초보인데 이거 가능한가 긴가민가 했지만 되게 한 김대리님. 최고!
근데 약간 막막하다 11일 차에 고작 25단 떴다;
뒷판 뜨고 앞판을 하나 더 떠야 되다니 두렵지만!?
노빠꾸 킵고잉 라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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