뜨개를 못하니 우울해 매사 무기력+끈기 없음의 아이콘인 내가 유일하게 오래하는 취미가 됐는데.... 심지어 완성하면 성취감도 덤으로 따라오는 아주 좋은 취미가....🥲 팔이 손목이 아파서 지금 못하고 있다. 너무 우울하다.....으흑흑 뜨개하게 해줘.............뜨개하고 싶어.... 일상 2024.11.11
니트 뜨기 5일 차 4mm로 바꿔서 L 사이즈 136코 잡고 고무단 16단 뜬 모습! 18단까지 뜨고 자고 싶었는데 손이 느려서 포기다🥲..... 얼굴이 자꾸 근질거리고 뭐가 나는데 혹시 실...네가 범인이니? 아니겠지? 아니길 바란다....빨리 떠서 세탁하고 싶은 마음만 강해질 테니.... 빨리 다시 무늬 뜨고 싶어 베리 수확하고 싶어.... 자고 일어나서는 밥 먹고 은행 갔다 와야겠다. 뜨개 2024.11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