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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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날 2022. 1. 15. 13:19

이북에 익숙해졌더니 종이책이 불편해졌다.
책 읽는 자세가 특히…
간만에 종이책 읽는 중.
작가님 문체가 너무 내 취향이다. 나도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!
작가가 되고 싶은 건 아니지만 그냥 자신의 상상을 글이나 그림 혹은 다른 방식으로 구체화시키는 게 부럽고 멋있다.
하지만 책 읽는 시간이 줄고, 일기처럼 감정 표현하는 글조차 안 쓰게 되면서 지금 쓰는 이 글 작성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.
뭐든 힘들고 어렵구나 그래도 차츰 나아지겠지
더 자주 읽고 더 자주 쓰도록 노력하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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