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버렸다. 결국.
집에 사놓고 안 쓰는 다이어리가 한두 개가 아닌데…
이번엔 진짜 뭐라도 해보고 싶어서 무기력증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을까 싶어서
할 일 쓰고 체크하는 재미로라도 살 수 있게 해보자 한다.
플래너 오면 1월 소비 기록 써서 올려야지!
근데 파업 때문에 옷이 안 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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