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CO] 블랙베리 아란 스웨터 마지막 푸르시오를 하고 새로 코를 잡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첫 기록을 남긴다. (다들 뜨개 블로그 할 때 이런 거 하더라고요. 흫....) 앞선 니트 뜨기 나의 4일 차는 먼지가 됐다. 역시 뜨개엔 왕도가 없어 오로지 성장을 위한 시행착오만 있을 뿐! 실 : 폭폭캐시 7합 차콜 900g 바늘 : 4mm 5mm 사이즈 : L 추후 단면 길이나 이런 거 추가해서 올립니다. 변방의 블로그 누가 보긴 하려나 싶지만 나름의 공유 찡긋 시작과 끝 2024.11.10
송충 again 푸흐....나 미치게 하지 마요...ㅋ..... 이제 진짜 마지막 푸르시오임 찐 진짜임 진짜로! S가 되는 2XL가 되든 난 이제 브레이크가 고장난 폭주기관차처럼 달린다. 여러분 꼭 게이지를 내세요. 물론 전 안 냈습니다. 달려! XL 코 잡았다가....L코로 다시 잡음.... 네 결국 또 풀었다는 이야기죠! 하하! 이제 진짜 막 끌어올리기 고무단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 뜨개 2024.11.10
니트 뜨기 4일 차 마참내 무늬 뜨기에 들어갔다고. 내가 베리를 수확했다고! 너무 작아서 안 보이지만...나중에 더 수확하면 확대해서 올리겠읍니다. 베리 줍줍! 어쩐지 베리가 찌그러지고 못생긴 거 같아서 자꾸 만지작거리게 된다. 만지면 예뻐지기라도 하듯....아냐 아냐! 베리야 넌 귀여워 근데 2XL 단면이 나오고 있는데 착각이겠지? 단면이 64가 나왔다. 철렁 아냐 난 원래 옷 크게 입는 거 좋아하니까; 괜찮겠지.....(내가 원한 건 XL이었건만) 다음부턴 꼭 게이지를 내겠습니다. 부디 이번만 초보자의 기개로 어떻게 안 될런지 +어쩐지 풀어야 될 거 같은 안 좋은 예감이 든다.... 고무단쪽에서 64가 나왔으면 위로 올라갈수록.....입을 깍 깨물음 이대로 계속 뜨면 실이 모자랄 거 같은 그런 x됨을 감지함 물론 900.. 뜨개 2024.11.10